서울시 구별 인구 순위 및 현황
2024년 1월 주민등록 인구 기준, 대한민국의 인구는 약 5,131만 명이며 서울의 인구는 약 938만 명이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18.3%에 해당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자리 등의 여러 조건 때문에 서울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에 한번 발을 들이면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시간에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를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구별 인구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다. 참고로 서울시는 25개 구와 42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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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별 인구수 순위 및 현황
- 송파구 : 653,989명
- 강서구 : 562,550명
- 강남구 : 549,154명
- 노원구 : 497,237명
- 관악구 : 481,872명
- 은평구 : 466,474명
- 강동구 : 459,389명
- 양천구 : 435,548명
- 성북구 : 424,916명
- 서초구 : 407,768명
- 구로구 : 392,311명
- 중랑구 : 382,284명
- 동작구 : 378,360명
- 영등포구 : 374,985명
- 마포구 : 363,679명
- 동대문구 : 340,983명
- 광진구 : 335,335명
- 도봉구 : 306,722명
- 서대문구 : 305,857명
- 강북구 : 287,490명
- 성동구 : 277,090명
- 금천구 : 227,457명
- 용산구 : 212,175명
- 종로구 : 139,378명
- 중구 : 121,322명
2024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인구는 9,384,325명이다. 성별 인구는 남자 4,538,354명, 여자 4,845,97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세대수는 4,471,017세대이며 세대당 인구는 2.1명이다.
서울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구는 △송파구(653,989명)로 유일하게 60만 명이 넘었다. 그다음으로 △강서구(562,550) △강남구(549,154명) △노원구(497,237명) △관악구(481,872명) △강동구(459,389명) △은평구(466,474명) △양천구(435,548명) △성북구(424,916명) △서초구(407,76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의 인구를 합치면 1,610,911명으로 서울 인구의 약 17.2%를 차지한다.
서울특별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3개 구는 △중구(121,322명) △종로구(139,378명) △용산구(212,175명)로 나타났다.